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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빗나간 예측과 쌓이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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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와 반군조직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이 체결한 평화협정에 대한 10월2일의 국민투표는 예상외의 결과를 낳았다. 필자는 지난달 칼럼에서 국민투표가 사실상 상징적인 절차라고 확언했다. 투표에 앞서 수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매번 찬성이 최대 20%포인트쯤 우세한지라 가결에 어려움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콜롬비아 정부나 외국의 유력 언론은 평화협정의 승인을 기대했다. (중략) 2016년 10월16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596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6-10-17
1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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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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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부자들, 부당거래? 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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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대 추구(rent-seeking) 사회다. ‘지대(地代, rent)’란 특권적 지위나 권리를 활용해 사회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벌어들이는 부당한 이득을 말한다. 지대 추구가 만연한 사회에서 경제주체들은 제대로 된 경쟁보다는 불공정 경쟁을 벌이는 데 자원을 낭비한다. 결국 혁신은 지체되고 성장은 정체된다. (중략) 신동아 2016년 10월호 기사 원문보기
594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6-10-11
1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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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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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퍼스트 무버`가 시장 선점? 성급하게 `몰빵`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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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든 그 개인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든 누군가와 경쟁하고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선제공격의 여부다. 전쟁과 같은 극단적 형태도 있겠지만 기업으로 치자면 시장 선점이고 이른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모습이 대표적일 것이다. 많은 기업 경영 전문가들이 이러한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면 그 기업은 곧 망할 것이라고 준엄한 경고를 내리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선제공격이 실은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중략) 2016년 10월7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592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6-10-07
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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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591
[칼럼] `혁신인재` 양성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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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CT 기술동향의 핵심 화두는 창의적인 혁신이다. 페이팔, 구글, 아마존, 스페이스 엑스(SpaceX) 등 기업들은 가상 화폐, 자율주행차, 무인 택배, 달 탐사 등 기상천외한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이러한 혁신동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 시도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실패는 성공적인 혁신의 전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대략 10%의 스타트업이 기업인수에 성공하고, 그중 20%가 성공적인 결과를 가질 것을 가정할 때 대략 2%의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략) 2016년 10월6일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보기
590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6-10-06
1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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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1.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589
[칼럼] 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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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처구니없고 허무맹랑한 계획을 내놓는 우리 시대의 돈키호테가 이번엔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했다. 2060년까지 100만명의 인간이 화성에 정착할 거란다. 전기자동차 테슬라로 자신이 사기꾼이 아님을 이미 입증한 일론 머스크 얘기다. 테슬라 전에 창업했던 우주개발회사인 스페이스 엑스는 이미 재사용 로켓을 발사하고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네바다 사막엔 단일 건물로 세계 최대 면적이라는 기가팩토리 건설이 한창인데, 전기 배터리를 대량생산해 전기자동차 세상을 만들 참이다. (중략) 2016년 10월5일 서울신문 기사 원문보기
588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6-10-05
1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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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교수.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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