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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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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오일권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자현미경 측정을 위한 코팅 장비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총 11억7500만원이다.아주대 오일권 교수(지능형반도체공학과·전자공학과)와 인천대 이한보람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은 주사전자현미경(SEM) 및 투과전자현미경(TEM)의 선명한 측정을 위한 3차원 전도성 코팅 방법을 개발해 이를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했다.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전자현미경 활용을 위한 전처리 장비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100℃ 이하의 저온에서 샘플 표면에 전도성금속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원자층 증착 공정(ALD)을 이용, 미세한 요철이 많거나 복잡한 3차원 구조에서도 전도성 박막을 매우 얇고 균일하게 코팅할 수 있게 한다. 이에 전자현미경 측정 시 샘플 표면의 변질이나 이미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현미경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 고온 처리가 필요 없어, 열로 인한 샘플 손상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반도체 원자층증착(ALD, Atomic Layer Deposition)은 원자층을 쌓아 올려 막을 만드는 적층 방식으로, 반도체 집적도를 높이기 위한 궁극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반도체 연구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씨엔원(CN1)으로 이전됐다. 씨엔원(대표 정재학)은 반도체 원자층증착(ALD) 연구 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장비 회사로,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에 장비를 공급해왔다.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주로 반도체 양산 전 단계의 R&D 시장을 공략해왔으며, 반도체뿐 아니라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씨엔원은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외산 장비 의존율이 높은 국내 반도체 시장에서 묵묵히 장비 국산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19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노비즈(Inno-Biz)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내왔다. 오일권 아주대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방식의 코팅 기술로는 만들기 어려웠던 새로운 방식의 측정 샘플을 제작할 수 있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기술이전은 대학 내 연구진이 발명한 특허,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수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 학교는 기술이전과 교수창업 등을 통해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성과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지원을 통해 아주대는 지난 3년간 기술사업화 수입 107억2000만원(178건, 2020-2022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이번 기술이전은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과로, 아주대 공동 연구팀과 씨엔원은 앞으로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왼쪽부터 오일권 아주대 교수, 정재학 씨엔원 대표, 이한보람 인천대 교수*제일 위 사진 설명왼쪽(위, 아래) 이미지 : 공동 연구팀이 기술이전한 코팅 장비 및 공정 기술이 적용된 전자현미경 전처리 장비의 모습. 이 기술을 활용하면 샘플 표면의 변질이나 이미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현미경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온으로 인한 샘플 손상의 우려도 없다. 오른쪽(위, 아래) 이미지 : 공동 연구팀이 실험을 통해 확인한 원자층증착(ALD) 공정 과정.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위 이미지) 원자층증착(ALD) 공정에서의 메탈 박막 단차 피복성(상부, 하부, 측면)이 우수함을 확인했고, (아래 이미지) 원자층증착(ALD) 공정을 진행한 주사전자현미경(SEM) 이미지 확인 결과 유기물에서도 메탈 박막 코팅이 가능함을 확인했다(아래 a를 확대한 모습이 아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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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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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학교는 내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설을 추진하며, 이 분야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는 전문 인력·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형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의 개발 및 제품화를 주도하는 공공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차상훈)과 아주대의 업무협약은 지난 5일 체결됐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우리 학교는 신약·첨단 의료기기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나선다. 바이오 신약과 의료제품의 비임상-임상을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와, 바이오헬스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내용도 논의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원장 강성천)과의 업무협약은 지난 6일 체결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아주대는 경기도의 바이오 혁신 거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학·연 연계 실무현장교육과 인턴십 지원 등에 함께 나선다. 연구 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세미나와 연구발표회·초청강연회 등의 교류도 진행하기로 했다. 12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원장 주한규)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아주대는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 및 기술협력에 함께 나선다.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개량신약의 임상 연구와 신약 개발 연구에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대학 차원의 노력은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 결집을 위한 학제 개편과 맥을 같이 한다. 아주대는 2024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신설을 추진하고, 2025년 첫 신입생을 받을 계획이다. 공대뿐 아니라 의대, 약대, 자연대 소속 교원들이 합류해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의 융합 교육·연구를 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 학교는 하나의 캠퍼스 안에 의대와 약대, 간호대와 공대, 자연대 등이 위치 해있고 상급 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과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융합 연구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과 기관이 다수 자리 잡고 있어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도 수월하다. 최기주 총장은 “그동안 아주대가 쌓아온 바이오헬스 분야에서의 역량을 결집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대학 차원의 노력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기관과의 협력과 공유 확산을 통해 양질의 교육과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5일 열린 아주대-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MOU 체결식, 왼쪽부터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12월6일 열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아주대 업무협약식에서, 강성천 원장과 최기주 총장12월12일 열린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아주대 업무협약식에서,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과 김경래 아주대 교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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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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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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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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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타슈켄트 아주대(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의 건설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HJ중공업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주대는 13일 율곡관에서 '아주대학교‧HJ중공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대 최기주 총장, HJ중공업 건설부문 홍문기 대표가 자리했다. 우리 학교 김경래 교무부총장, 한호 AUT사업단장, 손정훈 교무혁신처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과 HJ중공업 김용운 상무, 주휘중 상무, 김선엽 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약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에 개교한 AUT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토목 분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인턴십‧취업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 실시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추가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협약에 따라 HJ중공업은 향후 AUT 건설시스템공학과(Civil and Construction Engineering Department)와 건축학과(Architecture Department) 학생들을 위해 인턴십‧취업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HJ중공업이 50여년간 축적해온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과 상생 협력의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라며 "아주대도 원활한 산학협력 구축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가 2021년 2월 우즈베키스탄에 개교한 타슈켄트 아주(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는 아주대 학위과정과 AUT 학위과정을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전자공학과(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건설시스템공학과(Civil Systems Engineering), 건축학과(Architecture) 3개 학과를 아주대 학사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으로 AUT를 졸업한 학생들은 아주대 졸업장을 받는다. AUT 학사학위과정에는 한국어·경영학과(Korean Philology & Management Department), 영어·경영학과(English Philology & Management Department), IT-비즈니스학과(IT-Business Department) 3개 학과가 운영 중이다. 내년 6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둔 AUT에는 총 151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 왼쪽부터 HJ중공업 건설부문 홍문기 대표, 아주대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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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4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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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대학·기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을 10회째 마련했다.우리 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아주대 연암관에서 ‘2023 아주 테크-버스 페스타(AJOU Tech-Verse Festa)’를 개최했다. ‘아주 테크-버스(AJOU Tech-Verse)’는 아주대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의미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아주대 LINC 3.0 사업단·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아주 테크-버스를 통해 발굴된 산학연 우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4년부터 개최한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는 지자체, 산학연 유관기관, 가족회사, 대학, 공공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현장 방문자 수는 총 501명에 달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성과 전시를 비롯해 ▲상담부스(사전 신청자 대상) ▲좋아요 이벤트(온라인 동시 진행) ▲스탬프 투어 ▲링크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전시관(lincfesta.ajou.ac.kr)은 상시 관람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산학연 연계 교육 성과 ▲기업협업센터(ICC) 성과 ▲우수 가족회사 소개 ▲공유·협업 성과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전시가 열렸다. 현장 상담 부스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 창업,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됐다. 이어 12일에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최종발표회와 다양한 시상식이 준비됐다. 2023년 한 해 아주대 산학연협력 성과를 총망라해 시상하는 ▲커넥팅 스타(Connecting Star) 성과발표회와 산학연 협력에 힘쓴 협력기관, 가족회사, 대학 구성원을 시상하는 ▲2023 아주 테크-버스 어워즈(AJOU Tech-Verse Awards), 현장실습·Dynamic-PBL·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 성과를 낸 학생을 시상하는 ▲우수학생 시상식이 연암관 로비에서 진행됐다.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올 한 해는 아주대 학생 창업 기업들이 대회 수상, 투자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냈던 한 해 였다”며 "이러한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인 아주 테크-버스 페스타에 찾아주신 관계자, 산학연 교류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22년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된 아주대는 산학연이 경계없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아주 테크-버스(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개회사하는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환영사하는 김경래 교무부총장△ 인사말 전하는 허준석 창의산학교육원장△ 2023 아주 테크-버스 페스타 우수학생부문 수상자 단체사진<주요부문 수상자 명단>1부 / AJOU Tech-Verse Awards<산학연협력 우수 협력기관>▲수원시 청년청소년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생산성본부(KPC)<산학연협력 우수 가족회사>▲엠케이피 주식회사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지일렉트릭 ▲㈜픽셀로 ▲코스모스웨일 ▲와이아이케이<산학연협력 우수 교원>▲윤창근(행정학과) ▲이환용(소프트웨어학과) ▲차희성(건축학과) ▲김욱(분자과학기술학과) ▲윤종희(물리학과) ▲이상운(물리학과) ▲김남헌(전자공학과)<산학연협력 우수 직원>▲고아라(SW산학협력센터) ▲김홍모(공동기기센터) ▲최민희(교무팀)<산학연협력 유공 부서>▲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학팀 ▲공동기기센터 ▲학술정보팀 ▲교수학습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2부 / 산학연협력 우수학생 시상<제1회 Dynamic-PBL 교과목 학생 수기 공모전>▲대상 - 조민지(국어국문학과) ▲최우수상 - 강희진(디지털미디어학과) ▲우수상 - 김선빈(문화콘텐츠학과) ▲장려상 - 김종훈(경영학과) · 김도형(첨단신소재공학과)<IC-PBL 글로벌 오픈배지 디자인 공모전>▲대상 - 허연수(금융공학과) ▲최우수상 - 문수호(e-비즈니스학과)<2023 AJOU-Good 데모데이>▲대상 - Crewvation ▲최우수상 - Digging Club Ajou · 일로 ▲우수상 - CLEARTH · Careminder · STEWARDING ▲장려상 - O_D · Playmakers · eLoam · 넛지 · 말랑트립<제19회 현장실습 수기·영상 공모전>- 수기부문▲대상 - 김소민(교통시스템공학과) ▲최우수상 - 김노아(기계공학과) · 임수아(응용화학생명공학과) ▲우수상 - 김경민(전자공학과) · 김다현(영어영문학과) · 김지민(불어불문학과)▲장려상 - 이형기(e-비즈니스학과) · 서경덕(기계공학과) · 최강준(응용화학생명공학과) · 이성현(건설시스템공학과)- 영상부문▲대상 - 박지원(문화콘텐츠학과) ▲최우수상 - 고유진(사회학과) ▲우수상 - 김은비(영어영문학과) · 공현준(전자공학과) ▲장려상 - 이서형(디지털미디어학과) · 전은준(e-비즈니스학과) · 김소민(교통시스템공학과)<제1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대상 - nature ▲최우수상 – MSB ▲우수상 - 아저씨들의우정은디질때까지 · 6 SIGMA · 새빛마루 · 겜돌이 ▲장려상 - 저마늄 · 건종설 5조 · 일석이조 · 동네사람들 · 힘을내요슈퍼파월 · 토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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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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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0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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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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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 ‘파란학기제’ 여정이 총 42개팀, 18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한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제안한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다.2023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는 지난 7일 율곡관 로비 및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파란학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42개팀, 18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율곡관 로비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 자신들이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총장, 지도교수, 학생 등 아주 구성원이 함께 했다.지난 학기 파란학기에 참여했던 은재준 학생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고 ▲김민규 교무혁신처 부처장 인사말 ▲최기주 총장의 인사말과 시상이 이어졌다.‘훌륭한 뱃사공상’의 영예는 MELT(Mobility Extreme Life-protection Tactics)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장비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탑승자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헬멧 구조(서스펜션) 설계와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파란학기제 도전과제를 완성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상으로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황금실패상’은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프티콘 기부 플랫폼을 개발한 에이틴팀이, ‘Zero to One상’은 로컬매거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 동네살이 팀이 받았다.그 밖에도 ▲내일의 주인공상 - Triphos(가상 스크리닝을 통해 Undruggable Target의 한계를 극복하는 저분자 발굴) ▲터닝포인트상 - Second Vision(파킨슨∙루게릭병 환자向 AEye Mouse(feat. Al마우스)) ▲파일럿상 - 메로나(식품 알레르기 관리를 위한 식당 안내 서비스 – Alledin) ▲이노베이터상 - 유레카(시각장애인을 위한 물품 인식 제어장치의 설계와 제어 방법에 관한 연구) ▲시선집중상 - EastLander(한국과 동양 관계사료집 제작 프로젝트), DOKUmentary(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30주년 개관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재학 중 18학점 이내에서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 기업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파란학기 글로벌’과 도전과제 영역을 사회 문제 해결까지 확장한 ‘파란학기-Extreme‘ 유형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파란학기제에는 지난 2016년 1학기부터 2023년 2학기까지 16학기 동안 총 461개팀, 180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성과발표회에서 서로의 도전과제를 공유하는 학생들의 모습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을 받은 MELT팀과 최기주 총장# 파란학기제 성과물 온라인 전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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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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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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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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