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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과 보직교수를 비롯한 교수, 행정관계자들이 9월 준공예정인 CJ OnlyOne R&D Park(이하 CJ통합연구소)를 28일 오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인접해 있는 두 기관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상호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학교 일행은 건축현장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약 2시간동안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CJ통합연구소 건물을 견학했다. 이정일 CJ통합연구소 사업단장의 연구소와 건축물 소개를 시작으로 식품사업연구소, 소재식품연구소, 바이오사업연구소, 생물자원사업연구소, 헬스케어연구소 등 5개의 입주예정인 연구소를 각 연구소장들이 직접 소개했다. 우리학교도 이중섭 기획처장이 학교소개와 함께 양 기관의 산학협력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동연 총장은 회의실에서 논의를 마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관련 교수님들과 방문했는데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곧이어 “아주대와 CJ 양 기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나 중앙정부까지 협력해 산학관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라며 “상호협력을 전담할 상시 기구를 만들어 상호교류를 정례화 해 실질적인 성과를 맺도록 하자”고 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 우리학교 측 참석자들에게도 김동연 총장은 “학교도 일이 잘 진행되기 위해 ‘을’의 자세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가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가 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제안하려는 시도”를 당부했다. 김동연 총장, 유희석 의료원장, 장중순 대학원장, 이종화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중섭 기획처장, 이범진 약학대학장, 이형천 자연과학대학장, 한상욱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주일로 의대학장, 소병천 대외협력처장, 남양호(공공정책대학원), 김재호(응용화학생명공학과), 김용성(응용화학생명공학과), 유태현(응용화학생명공학과), 민철기(생명과학과), 장혜영(화학과), 김승주(화학과), 김환명(화학과), 윤호섭(화학과), 안영환(물리학과), 김성환(물리학과), 정연훈(의학과), 박범(산업공학과) 교수, 나명순 연구팀장, 김승권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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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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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주최로 27일 교내 종합관 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토크콘서트가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아이엠스쿨 등의 후원했다. 특강은 ▲ 김미경 대표(더블유 인사이츠)의 ‘자녀의 성공, 엄마의 대화법에 달려있다’ ▲ 윤대현 교수(서울대 정신의학과)의 ‘자녀의 성공, 마음 공감력에 달려있다’ ▲ 김승 교수(한국창작종합대학)의 ‘자녀의 성공, 공부습관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특강과는 별도로 세명의 강사들과 박광온 영통구 국회의원이 ‘자녀의 성공적인 교육방법’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강당 외부에서는 학부모 유형검사, 캘리그라피 체험, 메시지 나무 만들기, 자녀교육 고민 리플달기, 내 아이의 강점 재능 찾기, 습관형성 프로젝트 등 자녀교육 체험부스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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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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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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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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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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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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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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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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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 주최 행사가 16일 열렸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동문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우리 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 하는 ‘진로 모색 박람회’와 ‘영문인의 날 기념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은 영어영문학과 구성원들의 교류와 재학생의 진로 모색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학부생과 졸업생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진로 모색 박람회’는 현직에 있는 선배들과 영어영문학과 재학생들 간의 대화로 진행됐다. ▲IT·광고·문화예술 ▲교육 서비스(교수, 교사, 교직원 등) ▲일반 서비스(금융, 호텔, 면세점 등) ▲유통(식음료, 제약, 패션, 물류 등) ▲제조(전자, 화학, 중공업 등) ▲공직·언론·변호사 ▲대학원 진학 총 7개의 부스에서 선후배의 만남이 이뤄졌다. 진로 모색 박람회 이후 다산관 대강당에서는 영문인의 날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강지혜 영어영문학과 학과장은 “은 학과 교수들의 기부금과 학교의 지원금으로 마련된 행사”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명환 학생(영어영문학과 2학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문인들이 한 곳에 모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재학생들이 선배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에 대한 구체적 준비사항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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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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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입학처 입학사정센터가 지난 16일 를 개최했다.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20개 학과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학과 정보를 제공했다. 오전 9시부터 종합관과 율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200여명의 중·고교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 행사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동연 총장의 ‘유쾌한 반란’ 특강으로 시작해 학과 소개, 전공 체험, 입시 Q&A 순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미디어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사학과, 경제학과, 국어국문학과 10개 학과 교수가 나서 전공 소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산업공학과,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건축학과, 전자공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수학과, 경영학과, 행정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불어불문학과의 전공소개 강의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해당 강의에 참여했다. 김동연 총장은 특강을 통해 “지금 여러분은 꿈을 꿀 수도, 바꿀 수도 있는 행복한 사람들”이라며 “다양한 새로운 일을 시도하며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진정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아주대는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해 훨씬 더 우수한 졸업생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실력은 기본이요, 뜨거운 가슴과 매력·겸손과 배려를 겸비한 매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주대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학과 체험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자공학과-전자회로 만들기 ▲건설시스템공학과-교량 만들기 ▲경영학과-기업분석과 마케팅 ▲건축학과-단열 블록 조립 등의 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생생한 학과 정보를 전달했다. 본 행사 이후에는 재학생과 함께 하는 입시 Q&A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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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18
- 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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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15
- 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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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아경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아경장학재단은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21명의 장학생과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아경장학재단 관계자,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아경장학재단 경과보고 ▲장학증서 수여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 격려사 ▲김동연 총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양기운 학생은 장학생 대표로 감사의 글을 낭독했다. 이번 학기 아경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은 총 21명이다. 아경최고장학생으로 이재연(법학전문대학원), 송민형(건설시스템공학과), 조동현(전자공학과), 김환식(물리학과), 양기운(경영학과), 강민아(영어영문학과), 정수빈(경제학과) 7명이 선발됐다. 비전장학은 경영대학원 김주현·여채원 학생에게, 박문회장학은 대학원 경영학과 장명학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밖에도 글로벌 장학은 아바테(대학원 경영학과)를 비롯한 9명의 외국인 학생에게 주어졌다. 경영대학 노영지(e-비즈니스학과), 이지헌(경영학과)은 석사52기장학금을 받았다.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기부자들에게는 신뢰를 얻는 아경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분들을 보면서 ‘나눔은 중독’이라는 생각을 가져봤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 여러분은 이 장학금을 ‘공짜’라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갚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라”고 당부했다. 아경장학재단은 대학원생과 학부생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인문대학 학술세미나 지원, 아주대병원 연구지원, 교육 여건 개선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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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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